단 3가지 질문으로 완성되는 브랜드 전략

Date
2025. 8.20
Keyword
비즈니스를 브랜드로 만드는 핵심 질문 3가지

"사업은 잘되는데, 왜 브랜딩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디블러입니다.

최근에 저희를 찾아오시는 대표님들께서 비슷한 질문을 많이 하세요.

"사업을 잘 운영하고 있고 돈도 잘 벌리는데 왜 브랜딩이 필요한가요?"
"요즘 브랜딩이 너무 중요하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그게 그렇게 도움이 될까에 대해 의문이 들어요."

그런데 그 대표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공통적인 불안감을 겪고 계신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매출은 나는데 브랜드는 기억되지 않는다
콘텐츠는 쌓이는데 방향이 없다

고객은 우리 '제품'을 사지만, 우리 '이야기'는 모른다

결국 "우리 회사가 아니어도 나와 비슷한 제품을 가진 곳이라면 굳이 나를 찾지 않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드신다는 거죠.

이런 불안감은 결국, 비즈니스가 브랜드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왜 지금 브랜드가 중요할까요?

요즘 시장을 보면 정말 흥미로운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예전에는 "우리 제품이 좋으니까 당연히 잘 팔리겠지!"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제품의 품질은 여전히 중요해요. 하지만 좋은 제품이 넘쳐나는 지금,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걸 많은 기업들이 체감하고 계실 거예요.

생각해보세요. 편의점에 가면 비슷한 기능의 음료수만 해도 수십 가지가 있잖아요. 그 중에서 소비자들이 특정 브랜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뭘까요? 단순히 맛이나 기능 때문일까요?

바로 여기서 브랜딩의 힘이 드러나는 거예요. 단순히 '판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자리 잡는 '기억에 남는 브랜드'가 되는 것. 이게 바로 지금 시대에 기업들이 고민해야 할 핵심이거든요.

브랜드가 뭘까요?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이 질문부터 짚고 갈게요. "브랜드란 뭘까요?"

브랜드는 단순히 로고나 디자인을 뜻하진 않아요. 사람들이 머릿속에 떠올리는 인식, 보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느낌과 이미지, 그게 브랜드예요.

예를 들어볼게요. 일상에서 어떤 이미지나 단어를 보고 브랜드가 생각난 적 있지 않나요?

감각적인 사람의 휴대폰 → 아이폰
아이폰은 "세련된", "트렌디한", "창의적인" 이미지를 꾸준히 만들어왔어요. 광고에서도 예술가들이 아이폰으로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매장도 갤러리처럼 꾸며놨거든요.

미팅을 위한 카페 →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니라 "프로페셔널한 공간", "안정적인 와이파이", "어디서나 비슷한 퀄리티"라는 신뢰감을 심어놨어요. 그래서 "중요한 미팅"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거죠.

가성비 쇼핑하면 생각나는 곳 → 다이소
이소는 "1,000원에 이런 것도 있어?", "생각지도 못한 아이템들", "저렴하지만 쓸만한" 이미지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뭔가 필요한데 비싸게 사기는 아까울 때" 자동으로 떠오르는 선택지가 된 거예요.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지만,우리 머릿속엔 이미 'A 브랜드 = A 인식'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이건 우연이 아니에요. 각 브랜드가 오랜 시간에 걸쳐 일관된 메시지와 경험을 제공해서 우리 머릿속에 특정한 연결고리를 만든 결과거든요. 결국 브랜드란 그 이름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인식 혹은 이미지라고 할 수 있어요.

질문 1: 우리는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까요?

브랜드와 비즈니스, 무엇이 다를까요?

브랜드는 가치로 말하고, 비즈니스는 가격으로 말해요. 수많은 비슷한 제품들 사이에서 차별화되는 방법은 같은 가격이지만 다른 가치를 제안하는 거거든요. 그렇기에 브랜드가 되는 첫 번째 질문은 먼저 우리가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 브랜드인지 대답해보는 거예요.

빅브랜드들은 어떻게 가치를 말할까요?

나이키의 사례를 보면, 나이키는 운동용품을 팔지만 "Just Do It"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도전'과 '동기부여'라는 가치를 말하고 있어요.
광고에서는 운동화의 기술이나 가벼운 소재를 설명하는 대신, 장애를 가진 운동선수가 올림픽에 도전하는 스토리를 보여줘요. 매장에서도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라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와 함께 고객들이 자신만의 운동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공간을 만들어요.

코카콜라는 탄산음료의 맛이나 카페인 함량을 강조하는 대신, 친구들과 함께 마시는 즐거운 순간들을 광고로 만들어 '행복'과 '연결'의 가치를 이야기해요.

크리스마스 광고에서는 산타할아버지가 코카콜라를 마시며 전 세계에 선물을 나눠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연출하거든요. 심지어 병에 개인 이름을 새겨주는 "Share a Coke" 캠페인으로 "당신만을 위한 특별함"이라는 개인적 연결감까지 만들어냈어요.

애플은 아이폰의 기술적 사양보다는 "Think Different"라는 철학으로 창의적인 개인들의 도구라는 가치를 제안해요.
매장 디자인도 단순한 전자제품 판매점이 아닌, 미니멀하고 세련된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만들어 "창의적 영감을 주는 장소"라는 경험을 제공해요. "Shot on iPhone" 캠페인으로 아이폰으로 찍은 뮤직비디오를 만들며 "당신도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거든요.

작은 브랜드들도 마찬가지예요

디블러와 함께 작업했던 씬즈바이는 단순히 좋은 향의 디퓨져를 파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공간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향을 통해 개인만의 공간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가치를 제안해요.
제품명도 "우디 베이스 디퓨져"가 아닌 "다크 모노크롬" 같은 공간 인테리어 이름을 사용하거든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향기로 남는 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향으로 기억을 기록해 볼 것을 제안하고 있어요.

온어플레이트는 한식 쿠킹클래스를 가르치지만, "음식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는 가치를 내세워 단순한 요리 배우기가 아닌 관계 맺기의 경험을 제공해요.
수업을 진행하며 단순히 쿠킹클래스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음식 속에 담긴 이야기를 낯선 사람들과 함께 나누거든요. 외국인도 참석할 수 있는 클래스 진행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가진 이들과 특별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디블러는 디자인 작업을 하지만, "흐릿한 브랜드를 선명하게 만든다"는 가치로 고객의 브랜드 고민을 해결하는 파트너 역할을 강조해요. 디블러가 작업을 진행할 때 "어떤 디자인을 원하세요?" 보다 먼저 "당신의 브랜드는 고객에게 어떤 존재가 되고 싶나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요.
작업 과정에서도 단순히 로고나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발견할 수 있도록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BI, BX 작업을 진행하거든요.

기능을 말하는 비즈니스, 가치를 말하는 브랜드

지금까지 사례를 보면 작은 브랜드들을 포함해 살아남는 브랜드들은 모두 그들이 줄 수 있는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었어요.

코카콜라는 음료를 팔지만 '즐거움'을 말하고, 나이키는 운동화를 만들지만 '도전'을 말하고, 애플은 기기를 만들지만 '창의성'을 설계하죠.

디블러와 함께했던 브랜드 씬즈바이는 디퓨져를 팔지만 '공간의 이야기'를 전하고 온어플레이트는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지만 음식을 통한 연결을 내세우고 있었어요.

마찬가지로 디블러도 디자인을 하지만, 브랜드의 선명함이라는 가치를 제안하고 있어요.

이처럼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기능과 품질적 우위를 바탕으로, 제품이나 서비스 너머에 있는 고객의 삶에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 명확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해요.

당신의 브랜드는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나요?

질문 2: 누구에게 그 가치를 전달하나요?

내 비즈니스를 브랜드로써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지를 생각해 봤다면 그 다음은 우리의 가치를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지 대답해봐야 해요. 브랜드의 가치를 정했다면, 다음으로 물어야 할 질문은 "누구에게 이 가치를 전달할 건가요?"예요.
아무나가 아니라, 그 가치를 가장 필요로 하고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람에게 전달해야 해요. 우리는 이 사람을 '꿈의 고객'이라고 불러요.

꿈의 고객이 중요한 이유

꿈의 고객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해요. 브랜드의 모든 말투, 콘텐츠, 제품 디자인, 서비스 흐름까지 결국은 특정한 사람을 위해 설계되기 때문이거든요.

많은 사람에게 두루 말하는 브랜드보다, 단 한 사람에게 깊이 닿는 브랜드가 오래 기억돼요.

꿈의 고객, 이렇게 그려보세요

많은 분들이 고객을 이렇게만 정의하곤 해요.

"20~30대 여성, 감성적인 성향, 수도권 거주…"
하지만 이런 숫자나 조건만으로는 브랜드의 힘이 생기기 어려워요. 대신, 마치 눈앞에 있는 한 사람을 묘사하듯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는 멀쩡하지만, 퇴근하면 무기력해지는 29살 프리랜서"
"꾸미긴 싫지만 후줄근해 보이긴 싫은 대학생"
"카페 대신 집에서 조용히 쉬고 싶은 감각 있는 직장인"

이렇게 생생하게 그리면, 그 사람의 취향과 상황, 감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우리가 만나야 하는 고객이 정확히 누구인지 파악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예측해봄으로써 브랜드가 준비하고 전달해야 하는 가치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거든요.

디블러의 꿈의 고객

디블러는 '흐릿한 브랜드를 선명하게 만든다'는 철학을 가진 브랜딩 에이전시예요. 그렇다면 이런 가치를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자신만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브랜딩 방향성에 대해 막막함을 느끼는 대표님들이에요.
이분들은 이런 고민을 하고 계세요:

"고객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우리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흐릿해"
"어떤 시장에서, 어떤 고객에게, 어떻게 우리 가치를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

바로 이런 분들이 디블러의 꿈의 고객인 거죠.

그렇다면 왜 꿈의 고객을 찾아야 할까요?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이 우리 고객이 될 수 없기 때문이에요. 브랜드는 많은 사람에게 두루뭉술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치를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단 한 사람에게 정확히 닿는 것에서 시작돼요.
그 한 사람의 얼굴을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브랜딩이 시작되는 거예요.

질문 3: 그들에게 줄 수 있는 특별한 변화는 무엇인가요?

꿈의 고객을 그렸다면, 이제 물어야 할 질문은 하나예요.
"우리 브랜드를 만나면, 무엇이 달라질까?"

사람들은 제품의 기능이나 세부 사양보다, 이 물건이 내 삶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를 궁금해해요.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살 때 우리가 정말 궁금한 건 "512GB 저장공간"이 아니라 "이 폰으로 얼마나 더 편리해질 수 있을까?",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예요.
결국 브랜드의 가치는 고객의 삶을 어떻게 바꿔줄 수 있는가로 증명돼요.
그래서 우리는 고객이 브랜드를 만났을 때 가져올 수 있는 변화를 명확히 알려줘야 해요. 그 변화가 눈앞에 그려질수록, 고객은 브랜드를 필요한 존재로 기억하게 되거든요.

마켓컬리의 변화 제안
마켓컬리를 예로 들어볼게요. 마켓컬리는 단순히 "식자재 구매 플랫폼"이 아니에요.

Before (마켓컬리 이전의 고객 삶)

퇴근 후 마트에 가야 하는 번거로움

신선한 식재료를 고르기 위해 여러 마트를 돌아다니는 시간

"오늘 뭐 해먹지?" 하며 매일 고민하는 스트레스
주말에 장보기 위해 몇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담

After (마켓컬리 이후의 고객 삶)

새벽에 문 앞에 놓인 신선한 식재료로 시작하는 하루
퇴근길 지하철에서 10분만 투자해 일주일 식단 완성
오늘은 이 레시피로 해볼까?" 하며 요리에 대한 기대감
주말을 온전히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여유

이렇게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새벽에 받아보는 생활"이라는 구체적인 변화를 제안하는 거예요.
디블러의 변화 제안

디블러도 마찬가지예요. 디블러는 단순히 "브랜드 디자인 회사"라는 것을 어필하지 않아요.

Before (디블러 이전의 고객 삶)

우리 브랜드가 뭔지 고객들이 모르겠다고 해요"라며 고민하는 밤

경쟁사와 차별화되지 않아 가격으로만 경쟁해야 하는 스트레스

브랜딩 회사마다 다른 말을 해서 "정답이 뭔지" 혼란스러운 상황

직원들도 "우리가 하는 일이 정확히 뭐예요?"라고 물어보는 답답함

After (디블러 이후의 고객 삶)

아, 우리 브랜드가 이런 거였구나!" 하며 명확해진 방향성
고객들이 "바로 당신들이 필요했어요!"라고 먼저 찾아오는 경험
가격이 아닌 가치로 당당하게 제안할 수 있는 자신감
직원들이 "우리 회사 정말 멋있어요"라며 자부심을 느끼는 조직 문화

디블러는 고객들에게 "흐릿했던 브랜드 정체성이 선명해지는 변화"를 약속하고 있어요.


변화를 찾는 실전 질문들

당신의 브랜드가 어떤 변화를 제공하는지 찾기 위해 이런 질문들을 해보세요:
1. 고객의 현재 상황 파악하기
우리 제품/서비스를 만나기 전, 고객은 어떤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까?
그 문제 때문에 고객이 매일 겪는 스트레스나 불편함은 무엇일까?
고객이 밤에 잠들기 전 "내일은 이런 게 해결됐으면 좋겠는데..."라고 바라는 것은?

2. 변화 후의 모습 그려보기
우리 브랜드를 6개월간 이용한 고객의 하루는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고객이 친구들에게 "이거 써보니까 정말 달라졌어!"라고 자랑하고 싶은 부분은?
우리 브랜드 덕분에 고객이 새롭게 할 수 있게 된 일들은 무엇일까?


결국, 특별한 변화란 '우리가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경험하게 될 새로운 일상'이에요.
이 변화가 구체적으로 그려질수록, 고객은 왜 우리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는지 쉽게 이해하게 돼요.

당신의 브랜드를 만나기 전과 후, 고객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비즈니스를 넘어 브랜드로

오늘은 비즈니스를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필수 질문 3가지에 관해 이야기해보았어요.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대표님들은 수많은 업체 사이에서 "우리는 기억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안고 계셨어요.
그렇지만 오늘 나눈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것만으로도 가치를 통해 말하는 비즈니스를 넘어 브랜드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거예요.


📌 셀프 체크리스트

우리 브랜드의 가치를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는가?

그 가치를 가장 필요로 하는 한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는가?
그 사람이 우리를 만나고 달라진 모습을 그릴 수 있는가?
3가지 모두 YES라면, 당신은 이미 브랜드의 길 위에 있어요.
만약 세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셨다면 아래 팁들을 참고해 보세요!


💡 체크리스트 완성을 위한 간단 팁

1번이 어렵다면?"우리는 ___을 통해 ___한 가치를 제공한다"라는 문장을 완성해보세요.예: "우리는 브랜딩을 통해 선명함이라는 가치를 제공한다"
2번이 어렵다면?지난 6개월간 가장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해준 고객이나, 주변에 우리를 추천해준 고객을 떠올려보세요. 그 분이 바로 당신의 꿈의 고객일 가능성이 높아요.
3번이 어렵다면?그 고객이 우리를 만나기 전 "매일 고민하던 것"과 만난 후 "이제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것"을 비교해보세요.


오늘 글을 읽고 질문의 답을 해본다고 해도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대표님들 입장에서는 이런 과정들이 여전히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특히 매일 바쁜 운영에 쫓기다 보면 "우리 브랜드 정체성이 뭐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깊이 있게 탐구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이런 대표님들의 고충을 잘 알기에 디블러는 브랜드 디자인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 이제 우리 브랜드를 명확히 정리하고 싶다. “
“기능이 아니라, 가치를 말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디블러가 도와드릴게요.

당신의 비즈니스가 선명한 브랜드가 되는 그날까지 디블러가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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